플라스크(Flask) #1_ 파이썬 웹 프레임 워크 플라스크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부터는 Flask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Flask에 대한 개념과 기본 예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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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크(Flask) 란?

파이썬이나 웹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플라스크(Flask)란 파이썬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레임 워크입니다.

프레임워크는 매우 다양하죠. 저의 블로그에서도 포스팅 진행중인 토네이도(tornado)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마 플라스크와 장고가 대표적일 것 입니다.

플라스크는 그러한 프레임워크들 중에서도 매우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벼움 속에서도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과 기능을 갖고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플라스크를 설치하는 방법은 공식문서나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치 및 기타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시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 플라스크 시작하기

플라스크의 설치가 끝나셨다면 가장 간단한 예제를 통해 플라스크를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폴더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가진 파일을 생성합니다.

저 같은 경우 파일의 이름은 hello.py 로 진행하였습니다.

from flask import Flask
app = Flask(__name__)
 
@app.route('/')
def hello_world():
    return 'Hello World!'
 
if __name__ == '__main__':
    app.run()

각각의 라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1번 라인에서는, flask에서 Flask라는 클래스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리고 2번 라인에서 Flask라는 클래스의 객체를 생성하고 인수로써 __name__을 입력합니다.

해당 객체의 이름은 app으로 설정됩니다.

그리고 4번라인에서는, 생성한 객체의 route를 설정합니다. URL을 설정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함수를 만들고 함수의 기능을 설명합니다.

최종적으로 8~9라인에서는, 객체의 run함수를 이용하여 로컬서버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도록 합니다.

만약 가상머신이나 외부환경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app.run() 을, app.run(host='0.0.0.0') 으로 변경하면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것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 cmd 창에서 해당 파일이 있는 경로로 이동하여 python hello.py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http://127.0.0.1:5000 으로 접속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빈 화면에 Hello World! 라는 글이 출력될 것 입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예제로 플라스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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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부터는 플라스크를 이용해 예제를 진행하거나 하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류가 나서 진행이 안되시거나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댓글 및 이메일(doorbw@outlook.com)을 이용해주세요 :)